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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샘물터에서 천연암반수 물맛을 음미하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8일
 
ⓒ 포천신문  
단풍의 계절, 산야가 울긋불긋 노랗고 붉게 물드는 가을이다.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이루어진 환경의 현상을 자연이라고 한다. 자연은 신비하고도 오묘한 자연계를 지배한다는 원리와 법칙이 섭리이다. 더위가 있으면 추위가 있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계곡이 있게 마련이다.

최적의 생활환경은 일상생활에서 푸른 숲과 흐르는 물을 시야로 볼 수 있고,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쾌적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희망한다. 공기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하층부분에 무색투명하면서 냄새와 형태도 없으며 유동성이 많은 물질인 기체가 있다.

공기에는 약 78%의 질소와 약 20.8%의 산소, 0.93%의 아르곤 및 이산화탄소, 수증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이 호흡을 할 때에는 공기 속의 적정량의 산소가 있는 주변의 푸른 숲과 나무가 무성하게 들어찬 울창한 푸름의 청정지역을 선호한다.

공기 중의 산소의 함량이 19∼17% 이하로 낮아진다면 호흡이 가빠지고 눈동자가 혈액 순환의 장애로 인하여 충혈 되면서 신체이상을 느끼게 된다. 푸른 숲속을 다니면서 숲의 기운을 쐬는 삼림욕을 한다면 적정량의 산소가 함유된 호흡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가 있다.

산과 숲 속을 찾아 심호흡을 하자. 허파 속에 공기가 많이 드나들도록 가슴을 크게 펴고 숨을 콧구멍을 넓히면서 크게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면 심장기능 등이 원활한 활동결과를 뇌에 전달한다. 그때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게 되는데 이를 힐링(Healing)한다고 한다.

물과 떨어질 수 없는 현실에서 생존하고 있다. 물은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결합물로서 공기와 함께 생물이 생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불가결한 물질로서 냄새와 색깔, 맛이 없는 액체이며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다.

물은 액체인 물과 고체인 얼음 그리고 기체인 수증기로 구분이 된다. 물은 지구 어디서든지 풍부하며 표면의 약 72%는 물로 덮여있다. 대기 속에도 수증기나 구름 그리고 안개와 같은 것으로 존재한다.

생존함에 있어 절대적인 영양소가 물이다. 물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물은 아니다. 물은 살아 있는 물과 부패한 물이 있는데 생존에 필요한 물은 산소가 적절히 포함한 살아 있는 물이다. 절대로 필요치 않은 물은 산이나 계곡에 고여 있는 물로 산소가 부족하여 부패한 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기를 키우는 양식장과 활어를 보관하는 횟집에서는 고여 있는 물에 인위적으로 수중펌프를 돌려 물속에 공기 중의 산소를 공급함으로서 고기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한다. 생물의 몸에는 평균 70~90%의 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존하는데 물을 필요로 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은 땅에 떨어지면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모여 흐르게 된다. 흐르는 물이 모여 냇물이 되고 냇물이 모여 강을 만들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나아가게 된다. 산위에서 산 아래로 흐르는 물은 풀숲과 모래, 흙속을 흐르므로 정화가 되면서 살아 있는 물이 된다고 본다.

지구의 표면에 있는 물을 지표수라 하며 땅속의 큰 바위 아래에 서 나오는 물을 암반수라고 한다. 용천수는 지하수를 함유하고 있는 지층인 대수층의 지하수가 누출되면서 그 압력으로 땅에서 솟아나는 물이 용출한다. 용천수는 암반의 성분에 따라 미네랄이 풍부하며 약 17~18℃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산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8~9부 능선 암반에서 용출된 물의 량에 따라 오랜 옛날부터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위치하고 있다. 산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한 샘물터에서 맑은 물과 휴식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만일에 샘물이 없다면 사찰과 암자가 그 높은 산 위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

천연자원의 환경에서 즐거운 인생의 삶을 누리고 있는 현실을 어디에다 고마움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천연자연환경 그대로 지켜야 한다. “자연의 물은 본래 맑고 깨끗하다는 수지성청(水之性淸)”과 “기운이 높은 산과 같고 생각하는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다는 기산심해(氣山心海)”란 말을 새겨보다.
천연자연환경의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하루하루를 자연환경 속에서 공기와 물과 함께 존재하고 있다. 등산길에는 꼭 다양한 영양성분 미네랄이 함유한 드높은 산 “샘물터에서 천연암반수 물맛을 음미”하자.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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