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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숙 교수의 ˝건강한 심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심리분석 (3)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20일
 
ⓒ 포천신문  
(2) 환경적 특성
직업(조직)이나 사회적 환경을 살펴보면, 여느 직업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 있기 마련이다. 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기계나 자료를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거나, 다른 사람과 되풀이해서 정보를 교환해야 하거나 불편한 물리적 환경에서 근무해야 하거나 체계가 잡히지 않은 과제를 해야 하는 직업 종사하는 사람일수록 대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의 역할과 활에서 다른 유형의 역할로 재빠르게 전환하는 조작이 요구되기도 한다. 이때 자신의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자기에게 무엇이 요구되는지, 다양한 직무 사이에서 시간을 어떻게 분할해야 할지를 확실히 알지 못하면 역할 불확실성이 일어날 수 있다.

할 일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을 때도 스트레스 과잉이나 결핍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부하 직원들을 책임져서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칭찬 또는 징계를 하고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무시당하는 것도 스트레스의 또 다른 원인이다. 운영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려운 시기에 친구와 지원자가 곁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크게 주는 사건도 비교적 덜 위협적으로 받아들이고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결정절차에 참여하지 못하면 무력감과 소외감을 느낀다.

(3)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에는 문제중심적인 대응(스트레스의 근원을 바꾸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응)과 정서중심적인 대응(특정한 상황 때문에 촉발된 스트레스 또는 그 상황과 연관된 정서적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응)이 있다.

부정은 정서중심적인 반응의 한 양식이다 사건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고 사회적 지원을 추구하는 것도 정서중심적인 방식에 포함된다. 한편 계획을 세우고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 등은 문제중심적인 대응이다. 특정한 활동을 삼가거나 어떤 행동을 장기간 중단하는 것도 문제중심적인 대응에 속한다.

3. 낙관주의

낙관주의는 스트레스에 대한 완충제 역할을 한다. 광범위한 상황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비관주의자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예상한다.

낙관주의자는 문제중심적인 대응에 집중해서 스트레스의 근원을 처리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실행한다. 나아가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서 조언과 도움을 구하는 등 사회적인 지원을 추구하며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 때까지 다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4. 강인함

강인한 사람은 세 가지 면에서 남다르다. 첫째로, 그들은 일을 비롯한 여러 활동에 더 깊이 관여하면서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발휘한다. 둘째로, 인생의 중요한 사건과 그 결과에 자신이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다. 셋째로, 변화가 안전을 위협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이 도전을 제시하고 성장할 기회를 준다고 인식한다.

5. 스트레스의 결과

신체적인 외양이 눈에 띄게 악화된다. 만성피로와 각종 감염이 일어난다. 특히 호흡기 감염이 잦아지며 두통, 요통, 위장장애, 피부질환 등 견강 면에서 여려 가지 불편을 겪는다. 체중과 식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정서적으로는 권태나 무감각, 절망, 냉소, 원망, 우울, 슬픔, 무기력, 불안, 좌적을 경험한다. 자주 울기도 한다.

행동 면에서는 결근이 빈번해지고 사고를 일으킨다. 알코올이나 카페인 섭취가 늘어나고 흡연이 증가하며 강박적으로 운동을 하기도 한다. 화를 잘 내고 비합리적으로 행동한다. 생산성이 감소하고 집중력이나 과제를 끝까지 해내는 능력도 저하된다.

정성숙 / 국제신학대학원 언어심리학 주임교수, (사)한국언어심리교육협회 대표이사, 정스피치교육센터 원장, 포천신문 자문위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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