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제137차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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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22일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37차(2023년 11월)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정동길 단장, 이양순 부단장, 심연옥 총무를 비롯한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안건토의, 공지사항, 11월~12월 생일자 이벤트,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길 단장은 "오늘 2023년 마지막 임원회의에 참석해주시고 1년동안 도와주셔서 무사히 잘 보낸 것 같아 감사드린다" 며 "나쁜 일은 잊고 좋은 일만 간직하시며 연초 계획했던 일 남은 시간동안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한달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건강 잘지키신 후 오늘 2023년 마지막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한 후 "2023년 마지막까지 좋은 안건들을 잘 처리해 더 나은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을 만들어 주시고 다가오는 포천신문 창간 34주년 기념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하셔서 포천신문 생일을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신문 창간34주년 기념행사시 노인명예기자단을 대표해 공로패 수상자는 박연숙 소통부팀장을 전원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아울러 2024년부터 14개 읍.면.동 중 소흘읍지부를 제외한 지부장 제도를 폐지하고 이사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 했다.

공지사항으로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아들 결혼식 안내를 끝으로 회의를 마무리 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 11월~12월 생일자 축하케익 절단식의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과 화합의 오찬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지역 언론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로 구성 된 명예기자단으로 연륜이 담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며, 동네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와 미담을 제공해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참고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2008년 11월 19일에 발족되어 1,000여 명의 임원 및 일반명예기자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좌) 정동길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임원회의 모습

임원회의 모습

전체회의모습

11월~12월 생일자 파티

축하케익 절단식

정동길 단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이양순 부단장

심연옥 총무

한영설 부총무

손동춘 소통부팀장

박연숙 소통부팀장

최재옥 가산면 지부장

김재원 영중면 지부장

이두희 소흘읍 지부장

신상옥 신북면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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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포천신문 기자/ ipc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