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 ˝孝˝ 나눔잔치 가져

포천제일신협 정문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신동문)은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다온컨벤션에서 우수원로조합원 100여 명을 초청하여 사랑나눔 "효"잔치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포천제일신협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주시고 이용해주시는 우수 원로 조합원을 초청해 기념품을 전달한 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포천본점은 9일 오전 11시 다온컨벤션서 100여 명을 초청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소흘지점은 다가오는 12일 11시 조선곰탕(하송우리 소재)에서 5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포천제일신협 조합원 중 70세 이상자 중 출자금 및 예.적금 우수거래자 원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150여 명을 선정하여 실시한다.

신동문 이사장은 식사 전 인사말에서 "원로조합원님이 계셔서 포천제일신협이 어려울 때 굳건한 믿음과 신뢰로 조합을 거래해 주셔서 튼튼한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포천제일신협을 우선적으로 제일 먼저 금융거래를 해 신협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임.직원과 조합을 대신하여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무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응원하며 조합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사장 인사말 후에는 조합 감사인 차요한 청성교회 담임목사의 식사 기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원로조합원은 갈비탕으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조합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로조합원으로서 포천제일신협이 앞으로 더 발전되길 응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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