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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 백영현)에서는 지난 27일(토) 패밀리봉사단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포천 신읍동 시내(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포천 하나로마트⇒포천고등학교 방향)의 쓰레기와 가로수 아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기간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맨홀, 우수관, 하수구 주변 나뭇잎 및 부유물 제거활동 및 잡초제거를 통해 혹시 모를 비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포천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선물이네’ 가족대표는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 온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아 피해가 생겼던 사례를 본 적이 있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내가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서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박경식 센터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의 안전과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패밀리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보호하고 안전한 포천을 만들어 가는데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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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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