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이사장 정희진)은 11월 한달에 걸쳐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행사를 갖고 취약계층으로 분류되기 어려우나 현재 생활이 어려운 신협조합원과 주민센터 및 복지기관을 통해 대상자 20가정을 선정해 정희진 이사장과 신협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기장판 20개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은 신협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전국 신협의 모든 임직원 및 조합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희진 이사장은 "추워지는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행복하다"며,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을 대신하여 대상 20가정이 추운 겨울을 행복하게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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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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