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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코로나19 확산, 국민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제해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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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매일같이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지며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18일 0시 기준)는 313명이다. 14일부터 확진자가 200명을 선회하더니 18일 기준 300명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누진 확진자 수는 무려 29,311명이다. 코로나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격하된지 불과 몇 개월도 안된 상황에서 수습이 됐다고 안심할 무렵 18일 다시 1.5단계로 격상됐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코로나19의 유행이 다시 확산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상황을 말씀드리고,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호소하기 위해이 자리에 섰습니다.” 라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는 며칠새 100여명이 증가했다.

현재 수도권의 경우,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83.4명으로,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의 80%를 초과하였으며, 강원권의 경우,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11.1명으로, 이미 1.5단계 격상 기준인 10명에 도달했다.

그 외 권역의 경우, 충청권 9.9명, 호남권 9.7명, 경남권 5.1명 등으로 조금씩 증가하는 양상이나 아직 1.5단계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의 집단감염이 영서 지역에 집중된 점을 고려하면 강원권 전체의 단계 상향은 신중히 검토해야 할 필요에 있다.

수도권과 강원권의 경우,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지자체와 함께 협의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60대 이상 환자 비율, 중환자 치료 병상의 여력 등 다양한 참고지표를 고려하여 결정하기 바란다.

지난 300여 일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국민이 마주친 수많은 위기상황은 모두 적극적인 생활방역을 위한 국민의 노력이 더해졌을 때 극복할 수 있었다.

2월의 대구·경북 유행과 5월의 이태원발 유행, 8월의 수도권발 유행 때마다, 국민들은 일상의 불편과 생업의 피해를 기꺼이 감내하며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최선을 다했다. 대규모 유행 확산을 막아낼 수 있었다.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겨울철을 앞두고 날씨의 온도가 떨어지며 외부 모임이 실내에서 장시간 이어져 코로나가 확산될 염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방역 대책에 빈틈은 없었는지 다시 철저히 살펴보고, 대응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이고 우리 국민들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활동에 자제하는 본을 보이고 실천해야할 때이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지금의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생활방역의 실천이다.

언제나 밀폐, 밀집, 밀접한 환경을 주의하고,실내에서도 늘 마스크를 착용하며 거리 두기와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지키는 것부터 실천하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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