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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숙원사업 추진할 국.도비 확보 의지가 약하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8일
포천시는 지난 3월 15일 시청회의실에서 서장원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래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주요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생동감 있게 역동적이고 주목할만한 사업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의 첫글자를 조합해 ‘DREAM-P 사업’이라는 사업명까지 정했다.

총 7개 분야 65개 사업으로 포천복합관광단지,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한탄강댐 주변지역정비,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포천선(의정부~포천~철원) 철도건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핵심 사업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총 8조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포천을 건설하겠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런 역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와 국·도비 확보가 중요하다. 바꿔 말하면 대규모 민자유치와 국.도비 확보가 안되면 대부분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것들이다. 솔직히 포천시의 국.도비 확보 현실과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포천시의 역량부족이라기 보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마치 ‘독립운동’한다는 각오로 국.도비 확보에 뛰어든다고 한다. 예산이 본격 논의되는 8~9월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은 예산부처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고, 평소에도 중앙인맥을 총동원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쯤되면 공무원이 아니라 세일즈맨이라는 각오가 필요하다.

포천은 현안사업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시장-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의 공조체제도 굳건해 보이지 않는다. 미래 청사진만 늘어놓고 8조원이라는 사업비만 부각시킬 일이 아니다. 강한 의지와 실천이 필요하다. 국.도비를 확보하지 못하면 스케치만 해놓고 색칠을 못해 그림을 완성하지 못하는 꼴이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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