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독도의 날 기념 행사

ⓒ 포천신문

 

독도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이 칙령 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했다. 독도수호는 외교적 충돌이 없는 문화활동으로 우리 영토를 지키는 것이다.

-------------행사내용 ----------
일시: 2023년 10월 25일 오후 5시
장소: 포천 '독도화가의 집'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31번길 46-42)
주최: 대한민국독도사랑회
후원: 탐정사관학교

1부. 독도 자료그림 123점 전시 독도배경으로 요기다니엘 박사의 요가 시현
2부. 유우종 탐정교수의 과학수사 채험 지문체취, 학생들의 미래직업 서치 및 만찬 파티(참가비 3만원)
‐--------‐-‐-------------------------------
23년간 독도그림으로 지구촌을 순회하며 한국의 비경을 알려 온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부부의 한국정착 후원행사다. 이들은 2000년도 한국경찰청 초대전을 시작으로 전국순회를 했다.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20여 개국을 다니며 독도홍보를 해왔다. 2006년~(11년간) 한국을 방문하여 국회 세종문화회관, 외교부, 해양박물관 등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주장하는 전시 및 퍼포먼스도 했다.

지난 해는 독도노래 40년을 기념하여 정광태, 권용섭과 69명의 방문단을 이끌고 울릉군을 찾아 장학금전달, 울릉경찰서에서는 독도에 경찰의 심볼 황금독수리바위(독도)그림을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

 
뿐아니라 한반도 지도언덕, 세종대왕바위, 천지암 등 독도의 기암들의 속내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도사랑을 실천해 온 흔적들을 총망라한 전시다. 해 마다 외지에서 한정된 작품들을 운송 전시해 온데 비해 독도화가의 집은 수 많은 자료들을 한눈에 볼 수있다.

2023은 독도의 날은 고종칙령 123주년를 기념하여 서울근교 포천 프로방스빌리지 내에 '독도의 화가의 집' 을 마련한 이들은 한국에서 독도미술관건립을 꿈꾸고있다.

특히 이날 세계적인 요가의 대부 "요기다니엘"박사가 '독도는 한국 땅' 배경으로 요가의 진면목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주선 후원한 한국판셜록홈즈 유우종 탐정( 호주공인탐정1호, 탐정학교수)은 행사의 참석한 학생, 사회인들께 타고난 재능을 탐색하여 미래작업을 찾아주는 봉사도 한다.
문의 : 010-7700-6943/ 010-6314-6474 

권용섭/ 독도전문화가, 포천신문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