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광릉숲을 잘 보전·관리하기 위해 민·관·학이 같이하는 "광릉숲 보전 협의회"가 지난 18일 발족․출범했다.
협의회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경기도 등 행정기관과 민간 시민단체, 지역주민 대표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릉숲 보전 업무에 대한 이해증진과 실효적인 대안제시 등 중요 사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장으로 광릉숲보전협회 허남주 회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백을선 소장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이희만 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광릉숲의 유네스코 자연유산 신청관련 주민 공청회 추진 ▶우회도로 완공이후 관통도로의 활용방안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한다.
협의회는 민과 관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합의점을 찾는 장을 마련하였음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