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염영화, 이하 포천시지회)는 1952년3월 창립했으며 현재 190여명의 회원이 포천시 신읍2통 137-19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포천시지회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정관 제16조제3항에 의거 회원이 상부상조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회원국 상호간의 협력교류 및 조국통일 성업 달성 등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수행함을 주요목적으로 하고 있다.
1952년3월 포천군분회를 창립하고 1977년6월 포천읍 신읍리 14번지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1985년8월22일 포천읍 신읍리 137-19번지에 회관을 건립했다.
포천시지회 2007년 예산현황을 보면 1천300만원으로 주요사업은 전적지순례행사 및 고령회원 위안행사, 전국 상이군경회 체육대회, 제3회 보훈단체 건강교실 등이다.
포천시지회 회원자격은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부상을 입었거나 경찰과 군부대 근무중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모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현충물 시설관리가 있다. 포천시에서 현충물 관리위탁을 받아 보수 및 관리작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관리하고 있는 현충시설은 다음과 같다.
▶포천시 현충탑(군내면 하성북리 청성공원내)▶육사생도 6.25참전비(가산면 우금리 89-1)▶기지리 6.25전투진지(신북면 기지리 44)▶도평리수복기념탑(이동면 도평리 197-2)▶고근홍대령전승비(영북면 자일리 근홍교)▶최면식 선생 공적비(신북면 가채리 826)▶타일랜드참전기념비(영북면 문암리 산24-2)▶선단리공적비(선단동)▶자일리수복기념탑(영북면 자일리 509-1)▶포천시 6.25참전유공자 기념비(영중면 양문리 920-22)▶이동 독수리유격대(이동면 노곡리)

포천시지회 월례회의는 각 읍면동 지도위원과 임원 등 16명이 회의를 하고 있으며 회원관리 및 친목도모와 화합할 수 있는 방안등에 대해 토의한다.
포천시지회는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일반 장애인들이 사회복지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반면, 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받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지원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포천시지회가 여러 가지 각도로 노력한 결과 현재 조례가 마련되고 있으며 시의회를 통과하면 상이군경회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시지회의 주요사업을 보면 전적지순례행사 및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차량 2개를 임대해 경주 석굴암과 백암온천, 삼척을 거쳐 1박2일 코스로 실시했다. 시에서 70%지원하고 자부담 30%로 회원들이 모두 만족해한다. 좀더 자주 실시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또 전국상이군경회 체육대회에 간부와 선수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종목은 역도로 포천시지회 고영돈 사무장이 올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고영돈 사무장의 부인은 경인일보에서 주최한 장한 아내상도 수상했다고 한다.
현재 포천시지회 회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포천의료원만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종합병원을 이용하고 싶은 게 회원들의 바람이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승인해 주면 경기북부 보훈단체 회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정부보훈지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포천지회는 회원들이 매월1일 현충탑을 참배한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노병들의 소망은 나라에 충성하고 애국한 사람들을 좀더 따뜻하게 예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서울보훈병원과 포천의료원 등에 입원한 회원들이 있을 경우, 병문안을 하고 갑작스럽게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송하여 치료하고 안전하게 집에까지 모셔다 주고 있다. 이 일에는 염영화 지회장이 직접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지회는 국가유공자 묘역도 관리하고 있다. 내촌면 진목리 1천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묘지는 1993년도에 포천시가 조성해 4,5,6급의 사망자를 모시고 있다. 상이군경회와 무궁수훈자회 회원들이 사망하면 이곳에 모시게 된다. 국가유공자 묘역관리비로 1년에 140만원 지원되고 있다.
또 포천시지회는 의정부이동보훈복지팀이 (사)대한가수협회의 지원으로 포천여성회관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문화건강교실 운영시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데 동참했다.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지난 8월29일 실시한 음악회는 지친 일상에 힘내시라고 가수들의 열창으로 청춘을 노래했다고 한다. 보훈가족을 위한 음악회에는 보훈가족을 위한 경품으로 제공된 가전제품(100만원 상당)을 강수동 동천장학회 이사장이 제공하기도 했다.
역대지회장 및 조직현황은 다음과 같다.
역대지회장▶1대 김수경▶2대 김한영▶3대 이설우▶4대 서정하▶5대 탁동석▶6대 손창섭▶7대 이경우▶8대 조동연▶9대 장병수(95~97)▶10대 염영화(97~현재)□조직▶지회장 염영화▶이사 강영식▶이사 김해운▶이사 장경섭▶사무장 고영돈▶자문위원 강신영▶자문위원 맹세영▶자문위원 유인철▶경리 홍복숙▶신읍동 지도위원 이규섭▶소흘읍 지도위원 송은석▶신북면 지도위원 정만조▶군내면 지도위원 최의균▶일동면 지도위원 강응진▶이동면 지도위원 김신환▶영북면 지도위원 최인길▶영중면 지도위원 엄기섭▶화현면 지도위원 이용기▶창수면 지도위원 한학수
[인터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포천시지회장 염영화
"상이군경회 시민사랑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포천사회에서 칭찬받는 단체로 거듭나는 노력에 박차

"포천시 현충시설물을 관리하면서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하기 위해 정부예산 확보 및 시보조금 지원으로 3년 전보다 지금은 많은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충시설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회장이라는 직책에 몸담고 있는 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포천시지회 염영화(62.사진) 지회장은 포천시 신읍동 57번지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도에 월남전에 참가해 부상을 입고 1968년도에 돌아와 맹호부대에 근무하면서 다시 부상을 입어 전역했다.
염 지회장은 그동안 지회장이 되고 나서 지역에 상이군경회 회원들이 에우를 받아야 되는데 욕을 먹고 있는 것을 알고 가슴이 아팠다. 따라서 그동안 지회장으로 일하면서 오히려 칭찬받는 단체로 되돌려 놓았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 자신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보살펴 주면서 사는 것이 보람 있는 일이다.
현재 2급 상이군경인 염 지회장은 현재 포천시지회 회원들은 협조가 잘된다. 더 많은 회원들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염 지회장은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해야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염 지회장은 포천시민들에게 바라는 사항에 대해 오히려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염 지회장은 재정이 넉넉한 자치단체라면 마음놓고 요구하겠지만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소모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것만큼만 지원해서 알뜰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실 1년 예산 1천300만원은 상근여직원 월급 주고 나면 남는 것도 없다. 2천만원은 지원해야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누며 살자"를 평소 좌우명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염 지회장은 상이군경회 중앙회, 도지회, 보훈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포천시지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포천신문에 바라고 싶은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내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도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회원중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쌀과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