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5일 오전 11시40분경 포천시 청성문화체육공원에서 포천시장 일행을 태운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최종규 전 문화원장과 수행비서, 운전기사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포천의료원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박 시장 일행은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치고 시민대종 타종을 위해 청성산을 오르던 중 차량이 10여m 아래 공원 주차장으로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경찰은 비포장이던 노면이 비가 온 뒤 젖어 언덕을 오르던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과실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로 정오에 있을 예정이던 시민대종 타종행사는 전면 취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