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7분 호우경보가 발령된 포천지역에는 간헐적으로 시간당 최고 20mm의 장대비가 쏟아진 강운데 현재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포천북부 지역인 이동면과 일동면, 영북면 지역에 쏟아지고 있다.
9일 하루(오후 1시까지) 포천시 화현면에 102mm가 내린 것을 최고로 소흘읍 88mm, 신북면 78.5mm, 일동면 90mm, 포천동 71mm 등 포천지역 평균 69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이동지역에 설치된 강우량 측정기기가 낙뢰에 맞는 사고가 발생해 한때 이동지역 강수측정이 중단되기도 했다.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포천시 재난상황실은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 가옥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상청은 강한 비 구름이 포천상공을 지나면서 최고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