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 12일 군내면 직두리 논배골 계곡에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사방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현장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사방댐 건설의 장단점을 논의했다.
포천시산림조합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사방댐은 산사태 방지는 물론 여름철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에 의하면 사방댐은 하천범람이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만큼 2007년 한해동안 7개의 사방댐을 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산림조합은 사방댐은 산사태로 인한 흙이나 나뭇가지 등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으며 집중호우시 1개소의 사방댐에 대략 3천여톤의 토사가 채워져 하류지역 하천범람이 예방되어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사방댐을 조성함으로써 집중호우시 토사유출 방지는 물론 강수 저장기능을 발휘해 자연환경 보전과 홍수조절 효과가 있다" 면서 "최근 기상이변 등을 감안하면 불안정한 산간계곡과 지천, 농경지, 주택 등의 상류 유역과 산사태위험지 등은 사방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방댐은 재해방지와 용수공급, 환경보전, 산림휴양 등 다목적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