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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 3] 同種업체간 정보교환의 場 마련해야

조사위원회는 창의적 아이디어 나눔의 터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7월 10일

 


우석제 도봉지공(주) 이사


"포천 지역에 있는 기업체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같은 업종끼리 묶어줄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봉지공(주)의 경우는 개성인삼조합이나 꽃샘종합식품, 한과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지함박스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될 수 있으면 20~30%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일은 물론 개별업체의 영업활동이 필요하겠지만 포천시가 중간에서 역할을 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90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설립한 도봉지공(주)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우석제(49.사진)이사가 포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포천시가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을 주문한 내용이다. 포천에 사업장이 있는데도 멀리 외부에서 지함박스를 납품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물류비용이 증가하여 결국 물건값이 인상되는 요인을 낳게된다. 가까이에 있는 업체에서 물건을 받으면 그만큼 물류비용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우 이사는 고급포장(지함박스)전문 생산업체로 30여명의 직원과 함께 화장품업계에서 주문을 받아 납품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주문생산이기 때문에 주문이 없으면 생산을 중단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자체 개발 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들어 동종 업종의 영세업체들이 난립함에 따라 가격하락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내고야 만다. 나는 성취인 이다"를 좌우명으로 삼아 노력해온 우 이사는 좋은 제품을 개발해서 회사가 좀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우 이사는 포천신문 조사위원회가 창립한 2004년부터 참여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포천신문 조사위원으로서 조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이 애정과 관심을 갖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말만 위원이지 회의 참석도 안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위원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또 포천신문이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 있는 것 같은데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는 일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


경기도 연천군이 고향인 우 이사는 축구와 골프를 취미활동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골프를 배워서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골프를 하겠다는 우 이사는 건강을 위해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있는 기업체 대표이사나 임원들이 서로 대화를 통해 회사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포천신문 조사위원회 활동에 남달리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우 이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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