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자활지원 위탁사업으로 지난해 5월 시민들과 함께 재사용운동가게인"나눔가게"를 열어 운영중이다.
버리기 아까워 고이 모셔두었던 옷, 신발, 가방들, 아이가 커버려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유모차 등을 가지고 나와 필요한 물품과 교환하면 가계경제도 살고 자원절약으로 환경도 살리는 일석삼조의 재활용 운동이다.
친환경 제품의 판매와 기증 받은 제품만을 취급하는 나눔 가게는 각종 천연비누(미용비누, EM효소로 만든 주방세제, 세탁비누) 및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를 만들어 팔고 있으며 금년 5월부터는 천연 화장품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물론 환경을 살리기 위한 운동적 차원으로 시중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천은 멀쩡한데 입기 어려운 옷은 뜯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도 있고, 기술이 없다면 "나눔가게"에서 쉽게 배울 수도 있다.
포천천 반월교 옆 주차장 위에 위치한 나눔 가게는 아이손을 잡고 산책 겸 나왔다 잠시 들려 차를 마시며 사랑과 자원을 나눌 수 있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항상 열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