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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 1] 욕심을 버리고 분수에 맞게 살자

月 20만원 기탁, 불우이웃돕기 생활화 앞장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6월 20일


김종현 본지 조사위원회 고문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참 의미를 느껴 볼 수 있도록 정다운 이웃을 연재한다.(편집자주)


"욕심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에 맞게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정신건강은 물론 육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라고 강조하는 김종현(64․사진) 고문이 포천신문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포천시 회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다.


지역신문에도 조사위원회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조사위원회으로 활동하면서 불우이웃돕기는 1년 365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해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상시창구를 개설하게 되었다.


2004년11월에 개설해 현재까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창구가 되고 있다. 여기에 정성을 모아주는 사람과 그 정성을 받아 가는 주고받는 사회의 아름다운 미덕을 만들어 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김 고문은 살아가면서 세금으로 납부해야 할 것은 쓰지 않고 세금통장을 별도로 개설해 세금납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야 아깝지 않다고 한다. 다 쓰고 난 다음에 세금을 납부하려면 아까운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한다. 의료보험도 더 많이 납부하고 싶은데 법이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세금을 더 많이 납부해야 잘 사는 나라가 된다고 강조한다.


김 고문은 포천사회가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자를 잘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장, 시장, 국회의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우리의 자식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월 1-2만원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바보라고 한다. 이 세상을 떠나면 돈을 싸들고 갈 것도 아니고 내 살아 있는 동안에 남을 돕는 마음으로 산다면 마음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는데 그 아름다운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가 고향인 김 고문은 송우5리 이장, 소흘농협 이사, 세계일보 포천시 조사위원장, 가산초등학교총동문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사회를 위해 내몸과 마음을 바쳐 밝게 살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포천신문 구독신청서를 항시 가지고 다니며 "포천사람이 포천신문을 구독해야 포천사람"이라며 구독을 권유하고 있는 김 고문은 포천신문은 포천의 자랑이며 조사위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포천신문이 좀더 시민들과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을 시내 중심가에 위치했으면 하는 것이라며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한다고 한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위해 잘 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집사람의 마음을 좀더 열게 하시어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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