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야전군 예하 15항공단은 최근 포천 남사랑 선교원과 분도마을,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봉사활동에 나선 장병들은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혼자 하기 어려운 목욕, 청소일을 돕고 형, 오빠처럼 다정한 말벗이 되었다.
김정일(43) 주임원사는 이등병 전입시 인성교육 차원에서 전 인원이 봉사활동을 1회 이상씩 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식 충․효․예 교육을 실시하고 집중정신교육기간에도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등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을 마친 장병들은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의 소중함과 고마움은 물론 일생을 장애의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어려운 환경임에도 밝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했다고 한다.
이정현 일병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남은 군복무중에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생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내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장병들의 인성교육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군인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