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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통일후 토지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 4 지리적으로 본 북한

대한민국 전체면적의 55.1% 12만2천522㎢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5월 10일

서희석 (대성지적GS기술단 대표이사) 


북한 지역은 1953년 7월 6․25전쟁의 정전협정으로 설정된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 부르고 있다. 위도 상으로 볼 때 북위 37˚ 41" 00"서 북위 43˚ 00" 36", 경도 상으로는 동경 130˚ 41" 3"에서 동경 123˚ 10" 47" 사이에 놓여 있다.


이 땅은 북쪽으로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중국의 만주와 러시아의 연해주와 맞닿아 있다. 남쪽은 다 알다시피 휴전선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접해 있으며 대한민국 전체 면적 222,580㎢의 55.1% 가량인 122,552㎢를 차지하여 남한보다 22,944㎢쯤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다. 이 면적은 그리스, 쿠바, 니카라과 등의 국가와 비슷한 면적이다.


북한 지역의 4극(極)은 동쪽으로 함경북도 라선시 선봉군 우암리(牛岩里 )분단 전: 경흥군 로서면 토리동(土里洞), 서쪽으로 평안북도 신도군 비단도(緋緞島) 로(勞)분단 전: 룡천군 신도면 마안도(馬鞍島), 남쪽으로 황해남도 강령군 등암리(登岩里)분단 전: 옹진군 흥미면 등산리(登山里), 북쪽으로 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豊西里)분단 전: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豊西洞)이다.


19세기 초에 김정호는 한반도의 등줄기를 백두대간(白頭大幹)이라고 이름하였다. 이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리는 백두산맥(남한에서는 아직도 일부가 마천령산맥이라고 일제 시대의 명칭으로 부르고 있는)을 타고 다시 남서쪽으로 부전령산맥으로 이어지다가 낭림산에서 강원도 태백산맥을 타고 소백산맥으로 내려간다.


따라서 북한 동북쪽의 관북 지방은 해안을 따라 형성된 좁은 평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험준한 산지나 높은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의 관서 지방은 구릉지와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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