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흥 의원은 "기존의 열량 위주로 짜여진 군부대 식단이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떡을 군부대와 학교에 간식으로 공급하자는 차원에서 시식․서명행사가 5월1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조흥 국회의원(포천․연천, 국방위원회, 한나라당)과 경기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고조흥 의원은 "기존의 열량 위주로 짜여진 군부대 식단이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떡은 쌀을 주재료로 하는 우수한 저열량 식품에 해당하여 "웰빙 건강식"으로 젊은 층이 좋아하는 식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 FTA를 뛰어 넘어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육성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만하다."며 "세계시장화에 앞서 우리의 떡을 장병들과 학생들의 간식으로 제공한다면 빠를 시일 안에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민들의 어려움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도가 시식용 "떡" 제조비용과 제반 행사 홍보를 담당하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시식용 떡 제조 및 전시를 담당하고, 커피전문점인 (주)스타벅스코리아에서 떡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시식용 커피를 준비하였으며,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는 브랜드별 소포장 경기미와 김치를 진열하여 "쌀 소비 촉진과 떡 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참여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한편, 고조흥 의원은 4월16일에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장수 국방부장관에게 우리 농업의 주력 품목인 쌀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한편 장병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군부대 특식으로 "떡"을 제공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