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천신문 |
| 일동유치원(원장 전수진)은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연구학교 운영을 마친 이후에도 놀이 속에서 인성이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는 교육을 이어가며 인성친화적 교육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너do 나do 어울림 놀이로 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유아 중심의 참여형 인성교육을 실천한 일동유치원에서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인성콘서트’가 열린다.
‘인성콘서트’는 달마다 달라지는 인성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성 가치를 담은 ‘인성종소리’, 새로운 가정연계 인성 챌린지 소개 및 인성 챌린지에 도전한 경험 나누기, 학급 인성브랜드 활동을 소개하는 인성나눔, 월별 생일 축하파티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이번 ‘인성콘서트’에서는 3학년 유아들의 아리랑 무대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던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소리에 관심을 가졌고, 이러한 흥미를 바탕으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전통악기의 소리를 탐색하고 자진모리 장단, 세마치 장단 등 리듬을 연주하며 놀이를 확장했다. 이후 유아들은 아리랑을 부르며 한삼춤을 추고, 사물놀이 악기를 연주하는 아리랑 무대를 ‘인성콘서트’에서 공연함으로써 자신의 배움과 경험을 다른 친구들과 주도적으로 나누었다.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는 “처음에는 부끄러웠는데 친구들과 함께 아리랑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신났어요!”, “동생들도 함께 따라불러줘서 고마웠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인성콘서트’는 경기도교육청 라스(RAS)경기문예체교육의 예술문화(Arts)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일동유치원은 예술문화 경험이 특정 행사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유아의 놀이와 일상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으로 이어지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는 문예체 활동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라스경기문예체교육의 방향을 유아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일동유치원(전수진 원장)은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문화 경험을 즐기고 서로의 생각과 표현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인성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동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의 흥미와 목소리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라스경기문예체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예술문화 경험을 일상 속에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