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포천을 엮다. 공유 장바구니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장바구니를 수거하여 관내 마트 및 전통시장 등에 ‘공유 장바구니함’을 제작·설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을 볼 때 1회용 비닐봉지 대신 공유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일상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기존 자원봉사자는 물론 휴면 자원봉사자, 일반 포천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미사용 장바구니를 포천시자원봉사센터(포천시 중앙로96) 사무실과 포천시미니자원봉사센터(포천시 호국로567)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에 대한 활동 인증으로 자원봉사 실적이 입력되어, 오랜기간 봉사활동 쉬고 있던 휴면 봉사자의 재참여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효진 센터장은 “시민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뜻깊은 사업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휴면자원봉사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따뜻한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