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전종표)는 지난 6월 24일(수), 경기도 양주시 소재 쿠팡로지스틱스유한회사 양주2캠프를 방문하여 물류센터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물류·배송 현장에서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폭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물류센터는 고온환경과 반복 작업이 겹쳐 폭염에 취약한 만큼, 공단은 현장 관리 수준을 세밀하게 살폈다.
경기북부지사는 ▶체감온도 측정 ▶작업장 온·습도 관리 ▶폭염장해 예방조치 ▶휴게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근로자와 관리자의 의견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폭염 예방 5대 기본수칙 이행여부와 수분·염분 섭취, 휴식 보장 등 핵심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물류 상·하차 작업 등 폭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안내하고, 즉각적인 체감온도를 알 수 있도록 체감온도 표시 온습도계 등 예방물품도 배포하며 작업 중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전종표 지사장은 “폭염은 준비에 따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 기본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도 사업장과 함께 근로자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