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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정윤진)은 날씨가 풀리는 본격적인 봄철에 접어들며 공장·축사 등의 지붕 개·보수 및 태양광 설치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붕 채광창을 밟고 추락하여 사망사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바, 현장의 각별한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지붕·태양광 공사 추락주의보’를 전파하고, 14일 관내 지붕공사·창고시설 밀집 지역인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를 대상으로 「다산안전보건포럼 소규모 현장 멘토링」 및 「봄철 지붕·태양광 공사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멘토링 및 민관합동 캠페인은 14일 오후 14시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일원의 공장 증축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민간재해예방기관(에스티종합안전(주)), 남양주시 시민안전관 사회재난팀 그리고 의정부지청 관내 대형 건설현장 소장,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협의체 들이 모두 모여 만들어진 다산안전보건포럼 구리·남양주 지역 안전관리자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는 ‘25년 지붕·태양광 공사 중 사망사고가 ’24년 대비 크게 증가(△32.3%)하였으며, 특히 올해 3월 지붕·태양광 공사 중 추락 사망사고가 5건 발생(△(3.5)전남 소재 축사 지붕 개·보수 공사 중 추락, △(3.10.)인천 소재 축사 지붕 태양광설비 설치공사 중 추락, △(3.16.)인천 소재 공장 지붕 해체공사 중 추락, △(3.25.)천안 소재 태양광설비 설치공사 현장에서 추락, △(3.27.)장성 소재 승강장 해체공사 현장에서 지붕 해체 작업 중 추락)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한 지붕·태양광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정부지청은 올해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및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과 연계하여 지붕 전담지킴이 인원을 크게 늘리고 공단·지킴이로부터 통보받은 위험 현장은 즉시 감독 연계하여 24시간 내 감독을 실시하는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공단을 통한 지붕공사 전문공사업 경영책임자 및 실무자 대상 아카데미 및 집중 기술지원,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을 통한 재정지원을 병행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멘토링 및 캠페인에서는 노후화된 채광창은 절대 밟지 않도록 주의할 것, 안전난간 또는 추락방호망·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취약부에 덮개·발판 견고히 설치 하여 작업 할 것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였다.
정윤진 의정부지청장은 “단시간 이루어지는 지붕·태양광 공사의 현장 특성상 고용노동부 등 감독 기관이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워 작업 전 사업주 및 작업자의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수적인 만큼, 지붕·태양광 공사 업체 및 공장·축사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현장 소장 및 관리 감독자들, 현장 근로자들이 기본 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추락사고는 상당수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의식을 갖고 작은 것에서부터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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