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는 2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 군내면 본사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2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옥자 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말, 안건 토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사전 퇴의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네 가정을 선정했다. △ 자녀는 있으나 코로나 이후 연락이 안되며 허리 수술을 두번이나 해 현재 수입이 없는 가정 △ 건설 현장에서 막노동하다 다쳐서 현재 치료중이라 생활이 너무 어려운 가정 △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게 살고 있는 가정 △ 남편과 이혼 후 아픈 아이들을 케어하며 힘들게 살고 있는 가정 등이다.
각 가정에는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가 정성껏 준비한 성금 15만 원씩과 쌀 20kg 한 포씩이 전달됐다. 작지만 진심이 담긴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며 행사장을 훈훈하게 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기운이 완연해지며 어느새 따뜻한 햇살이 마음까지 포근하게 감싸는 계절이 다가왔다. 시간의 흐름 앞에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지만, 그만큼 오늘의 만남과 인연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며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어느새 날씨는 한결 따뜻해지고, 흐르는 세월의 속도 또한 빠르게 느껴진다. 불우이웃돕기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길이라 생각한다" 이어 "강옥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 준비와 실천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도움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행사는 2004년 11월 출범한 이후 22여 년 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발굴해 꾸준히 지원해온 포천신문사 봉사단체다. 매월 네번째 월요일마다 실시되는 정기 나눔행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보듬는 포천의 따뜻한 인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행사는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는 포천”을 위해 변함없는 걸음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