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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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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 즐거운 생활 속에서 가끔 자신을 생각할 때가 있다. 인간관계에서 “매우 고마운 사랑으로 베풀어 주는 혜택”이라는 은혜(恩惠)는 내가 존재하기까지 그 누군가의 관심 속에서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게 된다. 은혜라는 두 글자에서 부모님이 먼저 떠오르지는 않는지요. “상대에게서 받은 은혜는 죽어서도 잊지 않고 갚는다.”는 결초보은(結草報恩)을 가슴 깊이 간직하자.
바쁜 생활 속에 보람이 가득한 삶을 추구하다보면, 선조를 기억하면서 날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은 잊을 수 없지 않은지요. 어버이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기에 “부모님을 봉양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모신다.”는 효(孝)를 다하는 생활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효도와 우애, 충성과 신의를 말한다.”는 효제충신(孝悌忠信)을 기억하자.
평생을 “부부가 되어 평화롭게 평생을 함께한다.”는 백년해로(百年偕老)하는 결혼식 시작에 앞서 양가 어머님께서 식단에 올라 상호 인사교환 후 초에 불을 점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성스러운 의식행사에는 불이 수반하기에 초에 불을 점화 후 결혼식을 시작한다는 뜻이다. 예로 올림픽성화는 태양으로부터 성화에 불을 붙여서 성화대에 불이 타오르는 동안이 올림픽기간이다.
성스러운 결혼식에서 혼인서약을 하고 한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부로서 함께하는 일평생 짝이 되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세상을 떠나서는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해로동혈(偕老同穴)의 뜻을 가져봅시다. 부부가 생사(生死)를 같이하자고 하는 맹세를 통해 한평생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부모님 존경과 자식사랑 속에 서로 의지하면서 “부모님을 섬기면서 공경하는 마음”인 효심(孝心)을 가슴 속 깊이 고이 간직하면서 보람찬 삶을 추구해야지요.
가정에서 가장 가깝다는 가족과 친인척관계는 “화목한 기운으로 재물이 모인다.”는 화기생재(和氣生財)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성장과정인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에서 가깝게 지내는 지인 등을 자연스러운 만남과 헤어짐이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는지요.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회자정리(會者定離)시에 신세는 지지 않았는지를 생각해도 될까요?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분수를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우월감에 도취되어 있는 자들이 주변에 있지는 않는지요. 또한 상대로부터 호의를 받으면 당연히 권리인줄로 착각하는 이들도 주변에서 볼 수가 있지는 않는지요. “상대에게 진심으로 배려하면서 이해하는 마음”인 자비도량(慈悲度量)하는 마음가짐으로 은혜는 꼭 갚는다는 두 글자를 상기하자.
우리는 생존에 절대로 필요한 존재가 있다. 첫째, ‘산소’이다. 공기 중 산소가 약 21%일 때 정상적인 호흡이 가능하고 약 18%이하인 경우에는 호흡장애를 느낀다한다. 둘째, ‘물’이다. 인체는 약 60~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물을 꼭 마셔야 한다. 산과 계곡에서 물이 흐를 때 산소가 포함되기에 살아있는 물, 고여 있는 물은 산소가 포함되지 못하여 깨끗하지 못한 물로 판단들을 한다고 한다.
물에 대해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인 명경지수(明鏡止水)를 깊이 생각하자. 셋째는 ‘불’이다. 일상생활에서 불을 절대로 필요하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불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시 하지 않는지요. 산소와 물, 불은 우리생활에 많은 은혜를 입고 있기에 고마움을 모르고 이를 잘못 다루어 크나큰 화를 입었다는 언론보도를 접할 때 안타까움을 가지게 된다.
사람 마음속은 자신도 모르게 욕구가 충만한 존재이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하는 일마다 상대가 있기 마련이다. 이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받고자만 한다면 상호간 관계가 오래가지 않는가 한다. 이 과정에서는 행동 하나하나가 거짓이 없는 바른 행동이 필요하기에 “옥(玉)같이 깨끗한 마음”이라는 빙청옥결(氷淸玉潔)하는 마음자세를 지니자.
한평생 상대에게서 정신과 물질적으로 입은 은혜 또는 자연과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으로 입은 은혜를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 저버린다면 “인간 경험을 벗어난 심리적인 외상사건으로 나타난다.”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답도록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를 생활화하면서 “결초보은으로 은혜를 생각하자.”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봅시다.
<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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