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 국민이 제안하면 정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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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국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병무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국민제안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제안은 국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규제의 개선이나 새로운 제도의 도입, 행정운영의 능률화, 예산절약 등에 관한 창의적인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병무행정에 반영하고자 입영문화제 등 각종 정책현장에서도 국민제안 현장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과 병역진로설계센터 내에도 상시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병무청 관련부서에서 창의성, 실용성 등을 검토하여 채택여부를 결정하며, 검토 결과는 국민신문고에 게시 및 제안자에게 이메일로 발송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제안 상시 접수로 국민과 소통하고 병역이무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수요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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