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부터 22년간 자비를 들여 영북면 보화보육원 원생들에게 매월 미용봉사를 해온 김종임(56)원장이 포천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 원장은 보화보육원 원생들 머리손질을 위해 직원 3-4명의 직원과 이종사촌언니와 함께 매월 봉사해 왔다.
김 원장은 ꡒ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힘들었을텐데 군 소리 없이 잘 따라와 주어 오랫동안 봉사할 수 있었다ꡓ며 ꡒ어린 나이에 들어온 아이들이 머리손질로 깔끔해지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ꡓ고 밝혔다.
표창장을 전달한 배상택 영북면장은 ꡒ우리가 해야 할 부분을 자원봉사로 22년간이나 봉사해오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시장님을 대신해 시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바란다ꡓ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장은 지난 3일에도 보화보육원 원생 40여명의 머리손질을 해주었으며 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