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신문발송봉사위원회, 제843호 신문발송 작업 및 9월 정기회의 개최

< 단체기념사진 >

포천신문 신문발송봉사위원회(위원장 이효정)는 9월 15일(수) 낮 12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오전 8시부터 포천신문사 1층 문화센터에서 제843호 신문 발송 작업을 진행했다. 선선한 가을 바람 속에서도 위원들은 신문 접이와 포장 등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발송 업무를 마쳤다. 협력과 웃음이 함께하는 현장은 포천신문을 향한 자부심과 공동체 정신을 엿보게 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는 이효정 위원장을 비롯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현영 대표,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임주성·정동길 고문, 한영설 부총무, 장춘화 산악대장, 김병기 자문위원, 이광풍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신문 발송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효정 위원장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신문 발송 봉사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결실의 계절처럼 우리 위원회의 마음도 서로 나누고 채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달에도 환한 얼굴로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 또한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해지는 9월이다. 귀한 시간을 내어 신문 발송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후 "위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포천신문은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이어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따뜻한 나날 보내시고, 건강 속에서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일상적인 봉사지만,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지역 언론 포천신문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있다.

한편, 포천신문 신문발송봉사위원회는 매월 15일을 전후해 정기적으로 신문 발송과 회의를 이어가며,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포천신문의 배달 기반을 책임지고 있다.

< 제843호 포천신문 >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좌) 이효정 포천신문 신문발송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

< 국민의례 >

< 이무일 위원 >

< 한영설 위원 >

< 김병기 위원 >

< 임주성 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