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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최호열] 포천 관음산(觀音山)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3일
 
< 민헌 최호열 시인 >  
푸른 능선 따라 구름이 머무는 산!
관음보살 전설이 깃든 이름이여
733미터 고요한 품 안에서
포천의 숨결은 천년을 이어 흐른다

산정호수 물결과 백운계곡의 맑음
한탄강과 영평천이 어우러진 자리
사방을 감싼 네모꼴 지형의 중심에
관음산은 굳건히 뿌리내려 선다

숲길엔 바람이 선율을 불어넣고
계곡엔 옥빛 물소리가 노래하며
푸른 숲은 초가을 빛으로 더욱 깊어지고,
선선한 바람은 마음을 시원히 적신다

군사시설 너머로 북녘 산줄기 이어지고,
국망봉과 사향산이 눈앞에 펼쳐지며
포천의 역사와 희망을 함께 품은 산
관음산이여, 영원한 시민의 자랑이여

2025년 9월 13일

민헌 최호열 시인 지음

① < 관음산 정상 표지석 >
‘관음산’이라 새겨진 정상 표지석과 등산로 이정표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등산객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한다.

② < 관음산 능선 전경 >
푸른 숲이 겹겹이 이어진 관음산의 능선 풍경. 초가을의 싱그러움이 산 전체를 감싸고 있다.

③ < 관음산 숲길 >
푸른 숲이 터널처럼 드리워진 등산로. 나무 그늘 사이로 바람이 스며들어 청량한 분위기를 전한다.

④ < 관음산 계곡 >
맑은 물이 바위를 타고 흐르는 관음산 계곡.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명소이자 자연이 주는 휴식 공간이다.

⑤ < 관음산 능선 암릉길 >
능선 위로 펼쳐진 암릉 구간. 바위와 풀밭이 어우러져 웅장한 산세를 드러낸다.

⑥ < 관음산과 인접한 산군 전경 >
화악산.민둥산.명지산 등 인근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 포천의 산악 지형의 위용을 한눈에 보여준다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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