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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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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으앙~ 하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고귀한 인적 자산인 국민의 한사람이 부모님과 형제, 친인척 등과 첫 만남에서 인연이 이루어진다. 이어 성장과정을 통한 학창시절과 군복무, 사회생활을 통해 많은 이들과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온다.”는 회자정리(會者定離)를 생각해보자.
아버지와 어머니로 부터 태어난 아들과 딸, 손자와 손녀 등의 탄생으로 가족이라는 만남은 “가문의 계통과 혈통관계”라는 족보(族譜)를 구성한다. 세월이 지나면서 가족 중에서 노환 등으로 세상에서 헤어짐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면서 나라에 충성하고 서로 신의를 지킨다.”는 효제충신(孝悌忠信)이 생활화하게 된다.
누구나 욕구가 충만한 존재로 세상에 태어남으로서 삶의 지식을 터득하기 위해 나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어린이집, 초, 중, 고, 대학에서 동창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 학습과정에서 그렇게 많던 친구인 동창들과 만남에서 “허물이 없이 매우 가깝다는 친구”인 막역지우(莫逆之友)가 오늘날까지 몇 명이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요.
국민의 한사람이 4대 의무 중에서 국방의 의무(헌법제39조)를 다하는 남아와 군복무지원으로 국방에 의한 의무를 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군대생활에서 훈련과 전쟁을 함께한 동료”인 전우(戰友) 중에 “충성스러움이 신념이나 신의에서 강직한 태도”라는 충절지교(忠節之交)하는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통해 헤어진 동료 중에 오랫동안 만남이 있는 분이 몇 명이나 되나요?
학창시절과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에서 많은 이들과 만남과 헤어짐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첫 만남은 상대를 대할 때 예의가 수반되면서 만남의 목적에서 대화가 이루어진다. 만남에서 소기의 목적이 도래되면 헤어짐은 당연한 일이지만 은혜를 입은 상대에게는 “세상을 떠난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결초보은(結草報恩)하는 자세를 지녀야지요.
일상생활에서 많은 이들과 만남이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첫인상이 좋아 호감이 가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그 문언가 좋게 느끼지 않는 감정이 오는 분이 있지 않았는지요. 서로 친하게 지내는 동안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이에 상대에게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은지요. “헤어진 사람은 반드시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된다.”는 거자필반(去者必返)을 기억하자.
“나와 함께 관련되는 여러 사람을 가리킬 때”하는 ‘우리’라는 구성원은 끝임 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된 것은 세월의 변화 속에 자연스러운 인생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생활패턴이 변해가면서 헤어지게 된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이 한번 가면 되돌아오지 않다.”는 광음여류(光陰如流)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본성은 그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충만한 존재이다. 먼저 생존을 위해 “사람이 먹는 온갖 것을 통틀어 하는 말”하는 ‘먹거리’이다. 다음으로는 쾌척한 삶의 터전을 만들고자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낸다.”는 창의성(創意性)에 새로움에 연속 도전을 하면서 보다나은 삶을 위해 “배움에 끝이 없기에 끊임없이 학습을 멈출 수가 없다.”는 학무지경(学无止境)하는 마음을 갖자.
우리들 말에는 신경이 예민해지는 말이 있지 않은지요. 이 말 중에는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고 뒤통수 때린 놈은 또 뒤통수 때린다.”는 말들을 한다. “사람은 본래 가지고 태어날 때의 고유의 본바탕”인 본성(本性)을 지닌다. “유전형질을 규정하고 생명현상에서 어떤 결과나 작용의 원인이 된다는 인자(因子)”인 유전자(遺傳子)로 부전자전(父傳子傳)이라는 말을 한다.
즐거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성인에게 전하는 교훈”이라는 성훈(聖訓)에는 사랑(一曰 慈)과 겸손(二曰 謙), 그리고 자신을 앞세우지 않는다는 불감위선(三曰 不敢爲先)의 깊은 뜻을 간직하자. “짓궂게 상대를 괴롭히거나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못된 마음”이라는 심술(心術)을 멀리하면서 하루하루 일상생활 속에서 “상대방이 잘되기를 빌어 준다.”는 덕담(德談)으로 “만남과 헤어짐에서 즐거운 삶을~” 추구합시다.
<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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