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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헌 최호열 / 시인 > |
|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 우뚝 선 봉우리
암릉의 기세 높아 하늘을 찌르니 푸른 숲을 스치는 바람은 노래하고 산새의 울음은 길잡이가 된다
정상에 서면 사방이 한눈에 열려
화악산·명지산·국망봉이 손짓한다 신로봉과 이어진 장엄한 능선 따라 포천의 풍광이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맑은 계곡물 바위에 부서지며 흐르고 햇살은 반짝이며 생명을 품는다 도평리 깊은 골짜기 고요한 숨결은 사람의 발길 드물어 더욱 신비롭다
옛 가리광산 이름에서 비롯된 산 광산은 사라져도 산은 남아 시간이 깎아낸 바위는 역사가 되고 푸른 숲은 여전히 희망을 전한다
명산에 가려 빛 덜 받은 산이여 그러나 그대는 포천의 자랑이요 온 나라에 알릴 보물 같은 이름 가리산은 오늘도 우리를 부른다
2025년 9월 11일
민헌 최호열 시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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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리산 정상 표지목 > 포천 가리산 정상에 세워진 안내 표지목으로 이곳이 해발 774.3m의 정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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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가리산 주봉 모습 > 가리산의 주봉(主峰) 전경으로, 암릉과 숲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산세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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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가리산 정상 소나무 > 굳건히 뿌리내린 소나무가 능선 위에 서 있어 세월의 강인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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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가리산 계곡 물줄기 > 맑은 계곡물이 바위 사이로 흘러내리며 산행의 피로를 씻어주는 청량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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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가리산 능선 전경 > 암릉과 숲이 어우러진 가리산의 능선 풍경으로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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