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2 오후 04:45: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학

[詩=최호열] 포천 해룡산(解龍山)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5일
 
< 최호열 / 시인 >
 
울창한 숲! 천년의 숨결이 흐르는 곳
오지재 고갯길 따라 전설의 산이 열린다

​감지의 연못, 사라진 물빛은 기억 속에 남아
하늘을 향한 기도, 메아리 되어 숲에 스민다

​이무기 꿈꾸던 자리, 용으로 승천하던 전설
구름과 바람 따라 푸른 용이 춤추는 능선

​해룡산과 왕방산 사이, 굽이진 산맥의 품
대진대와 차의과학대, 청춘의 학문이 자란다

​동교계곡 물살은 맑아 천년의 갈증을 적시고
참밸리CC 잔디 위엔 행복의 발자취가 남는다
​
조선의 임금들이 사냥을 즐기던 역사의 산
시간은 흘러도 숲은 늘 푸른 생명을 그린다

​포천과 동두천을 이어주는 화합의 산
사람과 사람, 땅과 땅을 품어 하나로 묶는다

해룡산이여! 그대는 용처럼 강인한 생명의 상징
오늘도 우리 가슴에 솟아오르는 희망의 산

2025년 8월 25일

민헌 최호열 / 시인 지음
< 해룡산 정상 표지석 >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해발 661m 해룡산 전경 >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5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