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2 오후 04:45: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학

[詩=최호열] 금주산과 관모봉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1일
 
< 최호열 / 시인 >  
갓처럼 우뚝 선 관모봉
하늘에 깃발 세운 역사의 봉우리

석양빛 물든 금주산 골짜기
시인 양사언의 붓끝에 살아난 노래

아홉 덩이 금빛 설화 감춘 곳
세월 따라 광맥처럼 빛나는 산

군부대가 머물다 떠난 흔적 위에
이제는 등산객의 발걸음이 새겨진다

동정호와 견주는 맑은 풍광
계곡물 속에 붉은 노을 잠기고

햇골·독지골·파주골 이어진 길
사람들의 꿈과 숨결을 품는다

포천의 산천을 떠받친 기둥
하늘과 맞닿아 만리를 굽어보며

갓과 금빛, 두 이름 하나 되어
민족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으리

2025년 8월 21일

최호열 / 시인 지음
< 포천 금주산 정상 표지판 >
< 포천 금주산 관모봉 안내판 >
< 포천 금주산 금용사 입구 >
< 포천 금주산 등산 진입로 >
< 포천 금주산 안내판 >
< 포천 금주산 등산로 >
< 포천 금주산 등산로 >
< 포천 금주산 안내판 >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2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