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 및 7월 정기행사 실시

< 단체기념사진 >

오늘은 특별히 김영중 포천신문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덕담을 전했다.

회의에 앞서 운영위원들은 7월의 불우이웃돕기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참석 위원들은 더 많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함께 독려했다.

이번 달에는 다음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네 가정을 선정하였다.
△현재 장애로 살고 있으며 아들도 장애자로 어렵게 살고있는 가정,
△남편이 오래전 돌아가시고 자영업을 하다 장사가 너무 어려워 빚만 떠안고 혼자 살고있는 가정,
△젊을때부터 고질병 관절 디스크로인해 어렵고 혼자 살고있는 가정,
△사고로 인해 다리 수술 및 허리 수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이다.

각 가정에는 현금 15만 원과 20kg 쌀 1포씩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지역 이웃들이 보내온 따뜻한 후원과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이었다. 참석자들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깊은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강옥자 위원장은 “날씨가 너무 더운데도 오늘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며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한달이 너무 빠른것 같다. 오늘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를 전한 후 "오늘 민병률 신규 위원님과 특별히 김영중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어 "포천에 불우한 이웃이 없을때까지 포천신문이 있을때까지 행사는 꾸준히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