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의 자립성과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 중심의 자발적 조직이다. 단순한 후원 단체를 넘어, 포천신문의 창간정신과 철학을 공유하고, 포천신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실천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사 산하 9개 단체 중,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제조업 등 지역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포천신문사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며, 구성원 간의 친목과 교류,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핵심 목적으로 삼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단순히 모임에 그치지 않는다.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포천신문의 주체로서, 독립 언론의 가치와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포천신문이 외부의 압력에 흔들림 없이, 시민의 시선과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운영위원회의 정기회의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포천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회의는 단지 일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포천신문의 방향성과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위원들의 고견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다.
회의에서는 9개 산하 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적극적으로 논의된다. 시민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노인명예기자단, 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포천신문이 포용력 있는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간 운영위원회는 회의용 실내LED전광판 설치, 취재차량 기증, 창간기념행사 운영 지원, 해외 언론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천신문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이러한 모든 노력은 묵묵히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의 진심 어린 헌신과 지역을 향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처럼 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이 포천시민의 삶과 더 가까워지고,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언론의 독립성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의 지지와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도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포천신문이 더욱 건강하게 자립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다. 더불어 이 뜻깊은 여정에 동참할 더 많은 새로운 사업주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포천을 품고, 시대를 밝히는 언론의 길. 그 길 위에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김영중 / 포천신문 운영위원장, (주)원광정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