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신문발송봉사위원회, 제841호 신문발송 작업 및 7월 정기회의 개최

< 단체기념사진 >

 

포천신문 신문발송봉사위원회(위원장 이효정)는 7월 16일(수) 낮 12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제841호 신문 발송 작업을 성실히 마무리하며 지역 언론 유통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발송 작업은 포천신문사 1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신문 접이와 포장 작업에 협력했다. 꾸준한 봉사 속에서도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현장은 지역 언론을 향한 자부심과 공동체 정신을 엿보게 했다.

이어진 정기회의에는 이효정 위원장을 비롯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현영 대표,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임주성·정동길 고문, 이두희 소흘읍지부장, 한영설 부총무, 박경수 이사, 추호경 시민기자단 단장, 장경숙 이사, 장춘화 산악대장, 김병기 자문위원, 이광풍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신문 발송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효정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름휴가철 안전과 건강을 잘 챙기시고, 다음 모임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호열 회장은 “한 달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찜통더위와 폭우 예보 속에서도 오늘 맡은 신문발송작업 봉사활동을 충실히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천신문이 독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시는 여러분의 헌신이 참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일상적인 봉사지만,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포천지역의 건강한 언론, 포천신문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

한편, 포천신문 신문발송봉사위원회는 매월 15일을 전후해 정기적으로 신문 발송과 회의를 진행하며,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포천신문의 배달 기반을 책임지고 있다.

<제841호 포천신문>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포천신문 발송작업 >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

< (좌) 이효정 포천신문 신문발송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

< 국민의례 >

< 이무일 위원 >

< 이두희 위원 >

< 김병기 위원 >

< 한영설 위원 >

< 박경수 위원 >

< 임주성 위원 >

< 정동길 위원 >

< 장경숙 위원 >

< 추호경 위원 >

< 전체회의모습 >

< 단체사진 >

< 소통과 화합의 만찬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