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 제840호 신문발송 작업 및 6월 정기회의 개최

<단체기념사진>

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위원장 이효정)는 6월 13일(목) 낮 12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6월 정기회의를 열고 신문 발송 관련 업무를 공유하며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오전 8시부터 포천신문사 1층 문화센터에서 제840호 포천신문 발행본에 대한 포장 및 발송 작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언론의 배달 기반을 든든히 다졌다.

회의 및 발송 작업에는 이효정 위원장을 비롯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현영 대표,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임주성·정동길 고문, 한영설 노인명예기자단 부총무, 김순덕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장춘화 산악회 산악대장, 김병기 자문위원 및 이광풍 위원 등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효정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7월 회의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최호열 회장도 “한 달 만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 반갑고 기쁘다”며 “노년의 가장 큰 자산은 ‘걷고, 기억하고, 잘 먹고, 잘 소화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 네 가지를 잘 실천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한 뒤, “특히 오늘 참석해주신 김순덕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님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위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는 수익 목적 없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신문 포장 및 발송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10여 명의 임원 및 위원들이 헌신적인 자세로 활동하고 있는 포천신문사 산하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제840호 포천신문>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좌) 이효정 포천신문 신문발송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임주성 위원>

<정동길 위원>

<한영설 위원>

<김병기 위원>

<김순덕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전체회의 모습>

<화합과 소통의 오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