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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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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의 성찬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작금의 우리사회는 잘 벼려진 시퍼런 칼날같은 말들이 정재되지 않고 마구 떠다닙니다. 말은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긍정적인 말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말은 상처를 주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관계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 된 말을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나 거짓 없는 사실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을 뜻합니다.진실된 말은 듣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고, 오해나 갈등을 없애줍니다.반대로 거짓말은 관계를 해치고, 불신을 키우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명언처럼, 진실된 말은 결국 밝혀지고 말의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케 하는 말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 된(진솔한) 말 한마나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그럴듯한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진심이 담긴 투박한 말 한마디보다 못합니다.
선한 말을 많이하는 사회여야합니다. 선한 말은 듣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입니다. 칭찬이나 격려, 위로 같은 말들이 이런 말들입니다. 이런 말들은 듣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아무리 보기 좋고 맛좋은 음식도 개밥그릇에 담으면 개밥처럼 보여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보기 어렵듯이 말도 험한 말이 되어서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수 없습니다.
남에게 도움 되는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옷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힘든 일이 있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머리스타일이 바뀌셨네요. 너무 잘 어우리는데요."같은 말들입니다.
또, 상대방을 걱정하고 배려하는 말도 큰 힘이 되는 말들입니다.같은 말이여도 나와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은 무용한 말입니다. 무용한 말은 말할 이유가 없는 법입니다. 오죽하면 “침묵이 금이다.”라는 속담이 있었을까요?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않아야합니다. 남의 말만 좋게해도 우리사회는 밝아집니다.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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