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 산악회는 지난 5월 17일 충남 예산 덕숭산에서 조합원 180여 명 창립 이래 최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신동문 이사장을 비롯 이종훈 문화원장 및 산악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신동문 이사장은 "창립 8주년만에 가장 많은 조합원이 참석 산행을 통해 조합원간의 소롱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에서 흴링하며 삶의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윤춘근 산악회 회장을 중심으로 15명의 임원이 명품 산악회로 날로 발전하는 것이 포천제일신협의 발전이라며 조합원들 건강 지킴이로서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윤춘근 회장은 "지난해 5월 산악회장으로 취임 한 이후 포천제일신협 산악회를 통해 조합원의 건강은 물론 제일신협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산악회를 통해 조합원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등반대회는 참석자 전원에게 포천쌀을 나누고 푸짐환 경품으로 정상 완주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최고령 완주자, 부부사랑 팀 등 다양한 팀에게 선물 증정했다.
한변 등반대회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티브이, 자전거, 탈수기등 150여점의 경품 행사로 기념행사를 마무리 하였으며 영애의 1등상으로 선단동 오병래 조합원이 티브이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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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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