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211차 정기회의 개최

지난 5월 15일 오후 6시 30분,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211차(2025년 5월)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영중 위원장, 최종구 감사, 박창근 총무 등 임원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민의례, 위원장 인사말, 포천신문사 회장 인사말, 재무보고, 안건처리, 기타제안 사항,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운영위원간 사업에 관해 소통의 시간 갖기, 포천신문 구독.광고 홍보의 건, 운영위원회 발전의 건, 기타안건 및 제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처리했다.

김영중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한 후 "다가오는 포천신문사 행사에 적극 참여 부탁드리고 운영위원회 활성화 및 발전에 많은 조언과 도움 바라며 가정의 달 5월 아름답고 포근한 한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회장은 "지난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불우이웃돕기 및 기금마련 바자회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한 후 "오늘 발행된 포천신문 지면 16면의 기사 중 70%가 포천신문사 산하 9개 단체 회원들의 기사들로 구성 돼 마음이 너무 흐믓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사회적 여건상 사업하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잘 버텨가며 사업을 하고 계시는 운영위원 한분 한분들이 이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애국자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앞으로 하시는 사업들이 활성화되고 매출이 올라가는 운영위원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참석위원 전원이 지난 한달동안의 덕담과 함께 포천신문과 운영위원회 발전 및 활성화 방안, 운영위원이 하고 있는 사업에 관한 소통의 시간 등 열띤 의미있는 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군내면 모 음식점과 당구장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사 산하 9개 단체를 대표하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포천신문사와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포천신문이 “언제나 바른 뉴스”를 지향하고, 전국 최고의 지역 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