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 제839호 신문발송 작업 및 5월 정기회의 개최

<단체기념사진>

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위원장 이효정)는 15일 오후 12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 위원들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포천신문사 1층 문화센터에서 금일 발행된 포천신문 제839호의 포장 및 발송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 및 신문발송 작업에는 이효정 위원장과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을 비롯해 김현영 포천신문사 대표,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임주성.정동길 노인명예기자단 고문, 이두희 노인명예기자단 소흘읍 지부장, 한영설 노인명예기자단 부총무, 추호경 시민기자단 단장, 장춘화 포천신문 산악회 산악대장, 및 이광풍 일반 노인명예기자 등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효정 위원장은 “한달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기쁘고, 또 바쁘신데도 오늘 포천신문 발송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높은 요즘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오늘 발행된 포천신문 발송작업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 고생많으셨다"고 인사말을 한 후 "포천신문사의 9개 단체 중 유일한 봉사단체가 '신문발송 봉사위원회'이다. 구독자가 안전하게 포천신문을 받아 볼 수있도록 인쇄소로부터 배달 온 포천신문을 접고, 봉투에 넣고 또 지역별로 분리해 발송시키는 작업에 참석해주시고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는 회의를 끝낸 후 봉사위원들의 발전을 위해 군내면에 위치한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신문발송 봉사위원회는 영리적 목적이 아닌,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자발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봉사하며, 10여 명의 임원 및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포천신문사 산하 단체이다.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포천신문 발송작업 모습>

<(좌) 이효정 포천신문 신문발송 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이무일 위원>

<한영설 위원>

<이두희 위원>

<임주성 위원>

<정동길 위원>

<추호경 위원>

<전체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