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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군내면 명산리 울미숲의 폐돈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모돈갤러리에서 2025 드로잉축제가 시작된다.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여 올해로 6회째 맞이하고 있는 드로잉축제는 5월 17일(토)부터 11월 14일(금)까지 6개월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순수회화나 조각 등을 비롯하여 여행드로잉, 어번 스케치 등 다양한 기법의 드로잉 전시가 이어지는 이 축제에는 1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각의 전시가 오픈될 때마다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가 마련되어 미술과 음악이 적극적으로 만나는 축제이기도 하다. 또한 음악회 후에는 전시작가들이 내놓은 소품들을 관객들이 경품으로 받아가는 순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의 개막 전시는 <포천미술의 원류(原流)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포천 미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58명의 작가 작품전으로 마련되며 5월 17일(토)부터 6월 13일(금)까지 이어진다. 여기에는 작고한 작가 김광우, 임승오, 김건환, 이대선화를 비롯하여 원로작가와 고문 10인, 초청작가 2인, 그리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42인의 참여 작가들로 구성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토) 오후 1시 반에는 참여작가들을 중심으로 경기북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북부의 미술발전을 위한 포럼을 갖는다. 포럼이 끝난 오후 4시에는 갤러리 안에 마련된 무대에서 포천의 전직 교장선생님들로 구성된 통기타 앙상블 참샘소리(김현철, 이복희, 이상호, 전죽표, 정기호, 허남근)의 연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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