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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최연소 지역구 의원 국민의힘 비대원장 인선

"국민의힘 포천.가평지역구 35세 전국 최연소 의원"
"당 안팎의 분위기 대선 반전 기대 커"
"포천.가평 정치역사상 최초 비대위원장 탄생"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12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인선 된 김용태 국회의원>

지난 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단일화를 둘러싸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해 공백 상태에 빠진 당을 재정비하는데 나섰다.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 파동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당내 최연소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이자 유일한 1990년대(35세)생인 포천.가평지역구의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다.

또 당내에서 사퇴 요구가 나온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체론에 대해서는 선거를 코앞에 두고 대선 승리와 당의 화합을 위해 유임키로 결정했다.

김 후보의 파격적인 30대 김용태 비대위원장 인선으로 당 안팎의 분위기 반전을 노린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비대위의 강제 후보 교체 의결때 마다 현 비대위원인 김용태 의원은 홀로 반대 의사를 확실하게 표했다. 이번 김 후보의 김용태 비대위원장 인선을 두고 추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빅텐트 즉 단일화까지 염두해 둔 것으로 해석된다.

김문수 후보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권성동 원내대표와 만나 비대위원장과 당직 인선에 관해 논의했다.

김 후보의 구상에 권 원내대표가 동의했으며, 11일 출범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들도 김용태 의원을 21대 대선을 치를 새로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인선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로인하여 김용태 의원은 전국위원회를 거쳐 새로운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용태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시 고향인 경기 포천·가평에서 1차 5자 경선을 치른 후 치열한 결승 양자 경선을 한 후 공천을 받고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누르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중앙당지도부 경험이 많은 국민의힘 막내 초선 의원인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신선하고, 순발력이 뛰어나며 똑똑하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이번 대선의 유력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겨야하는 숙제가 있으며 이를 위한 리더쉽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이다.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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