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동쪽 하늘에서는 붉은 태양이 나를 반기기 위해 환한 미소를 듬뿍 간직하고 떠오르고 있네요. 이 뜨거운 태양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희망(希望)이 가득 넘치는 나날을 기대하게 된다. 동물적 본능은 욕구이다.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하루하루와 매달 성장하면서 발전한다.”는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자세를 지니자.
하루하루 즐거운 생활 속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라는 노래가 절로 나오는 5월이다. 분홍색, 하늘색, 흰색, 연노랑색 등 다양한 색깔의 옷차림으로 우리내 마음을 가볍게 하는 봄이다. 생명체 식물들이 성장의 계절이라고 서로 경쟁하듯이 들과 산에 푸른 숲을 조성하기 위해 활기가 넘쳐나는 “봄날은 황금보다 소중하다.”는 춘일승금(春日勝金)을 기억하자.
살랑살랑 불어오는 5월 봄바람은 부드럽고 상쾌하며 따뜻한 사랑까지 실려 오는 춘풍으로 나뭇가지를 흔들면서 가지에 물줄기가 형성되어 푸른 잎과 다양한 꽃들을 생성한다. 춘풍은 우리네 주변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게 하면서 진달래, 개나리, 철쭉꽃 등 “울긋불긋 화사한 꽃의 온갖 색깔”인 천자만홍(千紫萬紅)과 함께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희의 세계로 바꾸어 주고 있다.
희망과 꿈을 가져다준다는 봄은 누구나 그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큰 뜻이 담긴 만사형통(萬事亨通)이 이루어지는 계절이 아닌가 한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에 “산들산들 부는 춘풍으로 찬란한 달빛의 봄날 밤바람은 천금의 값어치만큼 귀중하다.”는 춘소일각치천금(春宵一刻値千金)이라는 말은 봄의 절정에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찾다보면 다시 한 번 더 되새겨 보는 말이 생각난다.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는 말처럼 사람은 희망을 간직한 자이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만나기 쉬운 것도 사람이지만,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늘 안부를 보내 준 이는 마음속에 그대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오는 영화(榮華)는 덧없다.”는 한단지몽(邯鄲之夢)을 깊이 생각해 보자.
봄날에 나의 존재가치를 생각해보면, 국가는 국민과 영토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 한사람으로 오랫동안 학문과 다양한 경험으로 지식을 쌓아 무형재산의 전문인으로 주어진 소임을 다함으로서 소정의 대가를 받게 되어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무형과 유형재산을 소유하게 된다. “평판이 아주 좋아 세상에 이름이 널리 퍼진다.”는 명불허전(名不虛傳)이 되지 않는지요.
눈으로 보이거나 형체가 없는 무형재산은 우리 모두가 소유하고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세상에 태어나 체계적인 학문을 교육과정으로 지식을 터득하면서 전문인으로 성장한다. 교육이론을 실험 등으로 합리적인 결과물을 돌출하고 다양한 경험을 몸으로 체험한 결과를 논리적인 방법을 이해하면서 “처음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창조(創造)로 무형재산의 소유자가 된다.
무형재산은 오랫동안 터득한 학문과 일상생활의 체험을 주변 지인들에게 덕담 등을 통해 창조의 기반이 되도록 동기를 부여를 하고, 각계계층의 요구자에게 대화와 강의 등으로 전달한다. 또한, 칼럼, 기고, 저서, 전문서적, 언론방송, 유인물 등 다양한 매체로 공감대가 형성된 내용으로 많은 이들과 공유한다. “형태가 없는 재능이나 능력”이라는 무형지재(無形之材)를 가져보자.
유형재산은 전문교육과정을 거친 전문인이 기획, 생산 활동 등의 직무현장실무에 참여하여 소득으로 얻은 재화이다. 건전한 투자로 현금과 귀금속, 동산과 부동산, 저작권, 특허권, 영업권 등의 재화를 소유한다. 사람이 가진 돈(錢)은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는 설이 있고, 고려시대 최영장군의 말씀 중에 “황금보기를 돌 같이하라.”는 견금여석(見金如石)을 기억하자.
이 세상에 가냘픈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무일푼 빈손으로 태어날 때처럼 빈손으로 이 세상을 하직(下直)하게 된다는 인생의 과정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 세상에 영원히 존재한다고 자만에 빠지기 쉽다. “인생의 무상함과 덧없음을 실감하지 못하고 권세나 재물, 명예에 지나친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다.”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는 말을 되새겨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옛말 중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기에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신은 피 눈물을 흘린다.” “소중한 마음으로 베풀어 준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한다.”를 기억하면서 “학문과 도덕 등을 배우고 익혀 수련한다.”는 절차탁마(切磋琢磨)하는 자세로 “희망이 가득 넘치는 봄날에 다짐을~”의 글을 다시 한 번 더 읽고 생각에 젖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