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이시장 신동문)에서는 지난 4월 28일 오전11시 포천시 신읍동 포천제일신협 신사옥부지( 포천시 신읍동 48-2,49-10번지)는 포천제일신협 본점 맞은편 신협주차장부지로 착공식엔 신동문 이사장, 이혜우 전이사장, 이동석 전이사장 등과 현 이사 및 감사 임직원 및 공사업체 관계자등 30여 명이 모인가운데 포천제일신협 신사옥건축 및 감사예배를 가졌다.
현재 소흘읍지점은 건물을 매입하여 영업중이지만, 본점은 그동안 임대건물 1층만 사용하고 있어서 조합원들의 편의시설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신협주차장부지에 착공하게 되었다.
착공일은 4월14일에서 준공예'정일은 11월30일이며 건축시공업체는 (주) 북일종합건설, 인테리어업체는 (주)청림이며 건물은 지상3층으로 대지 면적 389.80 제곱미터, 건축 면적은 275.88 제곱미터 이다.
1층은 금융창구와 주차장,2층은 사무실, 3층은 대강당,옥탑은 계단,물탱크가 설치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본건물 5대, 별도주차장에 13대 주차할수 있으며 별도주차장은 신읍동 47-78번지이다.
신사옥건축 감사예배는 감사면서 포천시기독교연합회장인 차요한 목사의 인도로 신사옥을 착공하게 된것에 대하여 감사의 예배를 가졌으며, 신동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제일신협이 그동안 조합원들의 사랑으로 성장하여 자산 2천억을 달성하고, 본점을 여러번 이전하다가 부지를 매입하고 오늘에서야 조합부지에 신사옥을 건축할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완공이 되어 조합원이 믿고 찾아오면서 문화여가를 즐길수 있는 포천제일신협이 명실공히 포천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되겠다"고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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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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