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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김남영] 세상사는 이야기-142

삶을 긍정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늘행복합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28일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
 
향수는 병든 고래의 몸에서 짠 기름을 원료로 만듭니다. 우황청심환은 병든 소에게서 얻어 집니다. 로키산 처럼 험준하고 척박한 산에서 비바람과 눈보라의 고통을 이겨낸 나무가 공명에 가장 좋은 원료가 되어 세계 명품 바이올린이 된다고 합니다.

생활이 궁핍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많이 가지지 않아도 만족하면 행복합니다. 시련과 연단으로 다져진 인생은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얻어지는게 아니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내가 뭐를 좋아하지? 내가 뭐를 하면 행복하게 살 수있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미약해서 실망할때도 있지만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너무 힘들고 슬픈 일 일 수 있지만 더 큰 힘듦이 뒤에 왔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러므로 슬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조금만 더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것보다 조금만 더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연한 거를 소홀히 생각하는 순간 후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친듯이 나를 몰아붙일 필요는 없지만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결국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많이 힘들 현대인들을 위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한 구절을 옮겨옵니다.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늘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늘 근사한 하루만 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날 그날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돌아보면 늘 부족했던 모습에 후회를 하게 되고 때로는 그런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고생한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는 마세요."

우리는 끝을 보려고 인생을 사는 게 아닙니다.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보려고 사는 것입니다. 시작은 내가 할수있지만 끝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오늘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사는 것, 그것이 가장 근사한 행복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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