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자문위원회 제122차(2025년 3월) 정기회의 개최

<단체 기념사진>

포천신문 자문위원회는 4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22차 정기회의(2025년 3월)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병호 총무의 사회로 개회사, 국민의례, 인사말, 전참석위원 인사 및 덕담 나누기, 안건처리, 공지사항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정춘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한 후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발전을 위해 좋은글 많이 부탁드리고 다가오는 6월 4일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에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이어 "다가오는 봄기운 듬뿍 받으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호열 회장은 "봄을 시샘하듯 함박눈이 내린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월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한 후 "2001년에 태동한 포천신문 자문위원회의 정관에 명시된 설립 목적과 역할을 설명하고, 각기 다른 전문분야의 자문위원들이 그 역할을 잘 해주시고 계심에 포천신문의 좋은 기사가 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전한 후 "앞으로 다가오는 포천신문사 각 단체의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또한 자문위원회 발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이날 회의는 정춘병 위원장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자문위원 모두가 인사 및 덕담을 나눈 후 칼럼.생활상식 등 기고를 통한 자문위원회 활성화와 2025년 6월 4일에 실시되는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에 전원 참여와 포천시 발전과 현안에 대한 토론 등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후 근처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화합과 소통의 만찬시간을 가졌다.

포천신문은 지역신문으로서 각각 분야별 전문 기자들을 채용하기 어려워, 기사 취재시 교육.법률.세무.노무.기술.행정.농업.산림. 노인.국방.관광.문학.스포츠 등등 각 전문 분야별 자문이 필요하다. 이런 자문 역할을 포천신문 자문위원회가 하고 있으며, 자문위원회는 그 밖에 위원 상호간 정보 공유 및 친목 도모와 활발한 소통을 이루어가며 포천신문이 글로벌 언론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포천신문 자문위원회는 2001년 발족하여 현재 많은 자문위원이 포천신문 발전을 위해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좌) 정춘병 위원장, 최호열 회장>

<국민의례>

<이중희 고문>

<김형석 고문>

<양국종 부위원장>

<김진주 위원>

<김사룡 위원>

<김병기 위원>

<남궁 종 위원>

<조육형 위원>

<조진영 위원>

<안병호 총무>

<전체 회의모습>

<소통과 화합의 만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