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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출 시인의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 출간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6일
 
김형출/ 시인, 수필가, 포천신문 시민기자,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포천신문 시민기자 김형출 시인의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형출 시인의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은 삶의 내밀한 이면을 섬세하게 탐구하며,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깨달음을 발견하게 한다. 시인은 시간과 죽음, 고독과 희망을 중심으로 삶의 유한성과 무한성을 통찰하며,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의 언어는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고,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서정적으로 풀어내 독자에게 삶의 본질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죽음에 대하여’,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 등의 작품에서 시인은 죽음을 종말로 보지 않고 새로운 국면으로 해석하며, 생의 의미를 담담히 조명한다. 한편 「밥심이다」, 「티타늄 시계」와 같은 작품에서는 일상적 사물에 깃든 따스한 가치를 드러내며,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 있음을 환기한다. 이러한 시적 접근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김형출 시인의 시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숨겨진 아름다움을 포착한다. 자연의 섬세한 움직임과 인간의 연결성을 담아낸 ‘거미의 집’ 같은 작품들은 그의 탁월한 관찰력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그의 시집은 단순히 읽고 감상하는 것을 넘어, 독자 스스로 삶과 존재를 성찰하도록 이끈다.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은 삶이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여행과도 같다. 익숙한 것 속에서 낯선 진실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본질에 다가서도록 돕는 이 시집은 현대인의 다양한 감정과 사유를 깊이 있게 담아낸 특별한 작품이다.

한편, 김형출 시인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에서 태어나 육군3사관학교와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문예사조 시 신인상과 2009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가 당선됐고 2010년 머니투데이 제5회 경제신춘문예에 수필이 대상으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은 ‘비틀거리는 그림자’, ‘달거리’, ‘낮달의 기원’, ‘배꼽이다’가 있다. 산문집은 ‘내 인생은 낡은 패션’, ‘씨앗 냄새’, ‘버무린 가족’ 등이 있다. 논문은 ‘기형도 작품에 나타나는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의 미학’이 있다. 시집 ‘달거리’로 2011년 제1회 석파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국제펜한국본부 회원과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조은땅은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 서평에서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삶과 죽음, 고독과 희망의 경계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시집"이라고 전했다.
출간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

김형출 / 시인, 수필가, 포천신문 시민기자,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김현영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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