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단체 기념사진 |
|
포천신문 창간 제35주년 기념식 및 ‘최호열의 삶 1.정책과 소신’ 출판기념회가 16일 송우리에 위치한 늘봄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포천신문은 지난 1990년 1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주인의식, 정론직필, 문화창달’의 사훈을 바탕으로 성장한 35살의 청년 언론이다.
창간 제35주년 기념식과 출판기념회는 식전행사, 위촉패·감사패·공로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사)영평팔경소리보존회 회원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본식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낭독, 언론인 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최호열 저자 싸인용 신판책 기증식, 케익절단 및 건배제의, 기념사진, 만찬 및 포천신문사 단체 및 동호회 축하 송년한마당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남영 단체장협의회장 겸 운영위원장, 이상갑 꽃샘식품 회장, 정동화 전 인천교대 총장, 이면우 전 춘천교대 총장, 박영선 전 통일부차관, 김유동 전 내촌영광교회 목사, 안봉순 전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다비드 차 (사)이디오피아벳 이사장, 신태우 전 한전 1급 처장, 안성호 전 기아 자동차 이사, 조경환 포천시전북도민회 회장, 박철홍 전 송우고등학교 교장, 이운섭 고성엔지니어링 회장, 이덕수 고성토건 대표이사, 박종용 가평군상인회 회장, 박원동 시인,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등 포천신문사 고문을 비롯한 포천신문사 9개 단체장 및 회원 그 가족이 대거 참석했다.
최호열 회장은 창간기념사 겸 출판기념사에서 “시민들의 기사제보와 신문의 구독·광고·홍보 등 그동안 포천신문 전 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은 ‘언제나 바른뉴스’ 포천신문을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특히 활동분야가 서로 다른 포천신문사 산하 9개 단체는 포천신문 발전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포천신문에 산재한 굵직한 안건들을 해결해 오고 있다”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최호열의 삶 1.정책과 소신’은 지난날들을 회고하며, 정치를 할 때부터 그만두게 된 지금까지, 평소 생각했던 정책과 소신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며, “2014년 2월 25일 정치에 입문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022년 4월 25일 은퇴를 선언하기까지 고민했던 정책들이자, 포천사랑과 경제적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역사적 맥락에서 현재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하길 원하고, 보다 나은 포천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라는 점을 되새겨 여러분이 이 여정에 함께해 주길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김남영 단체장협의회장 겸 운영위원장은 “전국 어떠한 신문사의 단체에 포천신문사의 단체들을 내놓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단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천신문 단체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단체장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전국지역신문으론 처음으로 시행한 '포천신문 언론인상 대상' 수상자 이효정 씨는 '제1회 포천신문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금껏보다 더 많은 봉사와 희생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큰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추천을 해주신 포천신문 단체장협의회 9개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포천신문을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만드신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바쁜 일정 가운데 포천신문 창간 제35주년 행사 겸 출판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들은 앞으로 더 발전하는 포천신문을 기원하는 축사를 가름했다.한편, 포천신문 제35주년 창간기념을 맞아 포천 관내의 소외된 이웃 5가정에 각각 현금 15만원과 쌀 20kg씩을 전달해 추운연말에 훈훈함을 더했다.
* 더 많은 사진은 포토뉴스를 참고해 주세요. |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24년 12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